(수원=뉴스1) 최대호 기자 = 15일 오후 4시34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. 이 불로 호텔 5층 뷔페룸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했다. 불은 뷔페룸 천장 동파 배관을 용접하는 과정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. 당시 [본문전체 2021-01-15T18:11:0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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