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 실적이 작년 한 달치에 불과…무너지는 여행 ‘양대산맥’

코로나19(COVID-19) 팬데믹(세계적 대유행)이 낳은 ‘여행 보릿고개’로 한 해 농사를 망친 국내 여행산업이 초토화 직전에 놓였다. 업계 양대산맥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지난해 패키지(PKG) 상품 송출객 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 한 달치 실적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올해도 업황이 눈에 띄게 나아질 기미가 없는 상황에서 하나·모두투어의 위기 [본문전체 2021-01-11T15:49:33]